신발로 돈버는 트랜드한 슈테크하는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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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재테크하면 우리는 평소에 흔히 알고 있는 주식, 수익형 블로그, 코인, 전자책 등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부터인지 신발을 추첨을 통해 싸게 구매하여 정가에 비슷하게 판매하여 수익을 챙기는 일명 슈테크라고 하는 재테크 수단이 생겼다. 
이 슈테크가 인기 있게 되면서 유명해진 브랜드도 생긴만큼 생각보다 영향력이 엄청 커지게 되었다. 
오늘 그 슈테크 어떻게 준비부터 판매까지 어떻게 이뤄지는지 방법을 총 정리하여 풀 예정이다.

1. 슈테크란 무엇인가?

슈테크란, 슈(shoes)와 재테크(테크)의 합성어로 '신발 재테크'라고 불리는 재테크의 한 방식이다.
한정판 신발 or 구하기 어려운 신발 등을 추첨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한 다음 정가 or 한정인만큼 유니크 값을 측정해 다른 고객한테 되파는 방법이다. 
흔히 알고 있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차익을 낸다의 대표적인 예시가 슈테크라고 볼 수 있다.
구하기 어려운 운동화도 정가에 팔아도 이득일텐데 한정판 운동화의 경우는 보통 가격이 배로 뛴다고 하니 사겠다고 하는 사람만 넘친다면 어쩌면 가장 안전하면서 수익률이 좋은 재테크 수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2. 슈테크에 들어가기전 깔아야 할 필수 어플 리스트 

1. 럭키드로우

러키 드로우는 한정판 운동화나 추첨을 통해 진행하는 운동화 이벤트 리스트를 한 번에 보여주는 어플이다.
가장 간단하게 여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벤트 하는지 기웃거릴 필요 없이 러키 드로우를 통해 확인하면 대부분의 한정판 운동화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운동화 추첨 이벤트 내에 응모할 수 있는 여러 쇼핑몰이 있는데 그때그때 필요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신청을 하는 것도 방법이고, 오프라인으로 받으러 가기 위한 점을 고려했을 때 특정 쇼핑몰 어플은 다운로드하여놓으면 신청하기 편할 것이다. (ex. ABC마트 어플 등)
 

2. 솔드아웃

러키 드로우를 통해 한정판 운동화를 추첨하여 당첨이 돼서 신발을 받게 되었다면, 이제 판매할 곳이 필요한데 흔히 알고 있는 당근 마켓, 번개장터 등 돈이 급할 경우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할 수 있지만 그보다 신발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조금이라도 더 돈을 주고서라도 찾고 싶은 신발을 그나마 얻을 수 있는 어플인 솔드아웃을 통해 우리는 제품을 등록하고 가격을 메겨 소상공인처럼 신발을 팔 수 있다.
쿠팡이라는 플랫폼에 제품 하나 판매한다고 올리는 거랑 비슷한 이치이다.

3. 그 외 나머지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어플

대표적으로 ABC마트, 나이키 드로우, 웍스 아웃, 여러 롯데몰 인스타그램 계정, 카카오톡 문의하기 등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하자.
 
 

 
 
 
 

 

3. 슈테크 진행방법

 

1. 러키 드로우 앱 설치 후, 접속하기

2. 어떤 운동화가 응모 중인지, 대기인지 살펴보기
(이때 만약에 본인이 신발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면 주변에 신발광인 친구가 있거나 그것마저 없다면 크림을 통해 운동화 가격이 어느 정도 나가는지 파악하고, 당근마켓 or 스토어에서 얼마나 많이 팔리는지 미리 찾아놓는다면 어느정도 운동화의 인기나 판매성을 추측할 수 있다.)

3. 특정 운동화를 찾았다면 이제 클릭하여 온라인 응모인지, 오프라인 응모인지 파악 후, 온라인 응모의 경우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공식 사이트,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한다.


4. 응모를 완료했다면 러키 드로우에서 마치 해야 할 일을 다했을 경우 밑줄을 긋는 것처럼 응모 여부를 클릭하여 응모 완료로 바꿔준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러키 드로우는 슈테크를 하기 위한 시간표 같은 느낌이라 내가 어떤 사이즈를 응모했는지 등을 기록하는 형태로 사용하면 좀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

5. 그리고 당첨 일자가 되었을 때 당첨 확인 옆에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여 본인 휴대번호를 입력하거나 따로 문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슈테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솔드아웃 이용후기나 실제 각각의 어플 사용법 같은 경우는 추후 다른 포스팅에 좀 더 자세하게 올려놓을 예정이다. 
주식이나 여러 경제를 공부하는 재테크를 하다가 운동화의 인기 여부, 판매성 등과 같이 제품 판매 쪽으로 접근을 하다 보니까 확실히 운만 따라준다면 나머진 일정 수준의 노력만 하면 되는 거라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재테크 영역으로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운이 큰 것 말고는 (사실 이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조금의 노력을 통해 공모주에 버금가는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으니 당첨이 안되더라도 손가락으로 몇 번 클릭하고 신청하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다들 앞으로는 되면 굳 안되면 다음에 다시라는 마음가짐으로 슈테크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