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추천 - 토스 파킹통장 혜택부터 기능까지 한번에 알아보자

목차

    이번에는 파킹 통장 그중에서도 토스 파킹 통장의 혜택부터 어떤 기능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토스파킹통장 추천 이미지

     

    최근 토스에서 엄청난 공약을 걸었던 아무런 조건이 없이 연 2% 토스 파킹 통장 공약이 깨지면서 주변의 비판의 소리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다.
    어느 정도 자산이 있으신 분들(약 몇 억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이라면 사실 1억 이상의 돈을 모으기까지 힘든 만큼 어떤 제약조건이든 간에 토스 파킹 통장의 연 2% 금리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 꿀 같은 통장이긴 하다. 
    그 유명한 카카오 뱅크 서비스 박스가 1%대 인걸로 보았을 때 티끌모아 티끌이지만 적어도 일반 예금통장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 

    1. 파킹통장은 무엇인가?

    파킹 통장이란 기간이 얼마가 되었든지 짧은 기간에 돈을 넣어두고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통장을 뜻한다.

    우리가 차를 잠시 어디에 주차를 하는 것처럼 잠시 돈을 맡긴다라는 의미로 파킹 통장이라는 의미가 붙게 되었다.

    이 통장을 직접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언제든지 돈의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에 금리(이자)가 높은 쪽으로 쉽게 돈이 이동된다. 

    참고로 토스는 다른 은행에 비해 0.6% 정도 더 올린 것만으로 약 170명의 고객을 유치시킬 수 있었다.

    토스 뱅크는 2021년 10월에 게시를 하게 되었는데 토스에서 이러한 혜택을 내세우자마자 다른 은행 기관에서도 가지고 있던 파킹 통장의 혜택 자체를 상향하는 상황도 볼 수 있었다.

     

    2. 파킹 통장, CMA 통장과 무엇이 다른가? 

    하루마다 이자를 주는 CMA통장과 월마다 이자를 주는 파킹 통장 정도로 차이를 볼 수 있겠지만, 좀 더 깊게 들어가 차이점을 비교해보자면, 

    통장을 개설한 기관이 어떤 곳인지가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이다.

    CMA 통장은 Cash Management account라 해서 종합자산관리 계좌의 줄임말이며, 이 통장을 개설한 종합금융회사가 단기자금에 투자를 하여 얻는 수익을 이자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용이 되고 있다. 
    즉 투자를 하는 증권사에서 만든 통장이 바로 CMA 통장이다. 

     

    그에 비해 파킹 통장은 위에서 예시를 든 것처럼 토스 뱅크, 케이 뱅크 등의 은행사에서 만든 통장이다.

    통장을 만든 목적은 목돈이 생겼을 때 다음 투자처를 찾거나 용도가 생기기 전까지 아주 잠시나마 보관을 하길 원하는 고객을 보유한 은행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확실히 나도 수협 알뜰 주머니랑 카카오 뱅크 서비스 박스를 쓰다가 바로 토스 뱅크로 입문을 하게 되어 거의 토스 내에서 활동을 하는 고객이 돼버리고 말았다. 

    또한 이 부분은 가장 큰 차이점인데  CMA의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CMA에는 큰돈을 넣어놓기를 망설였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토스 뱅크가 아무런 조건 없이 1억 내에서는 2%의 금리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1억의 시드머니를 모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안전 창구가 생기게 된 셈이다. 
    (참고로 CMA는 금리가 1.4%거나 그 이하인 상품들도 많이 있다.)

     

    물론 은행이 만든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완전하게 안전하다고는 말을 할 수 없다.
    토스 뱅크는 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자본 적정성을 평가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이는 어떻게 보면 위험한 곳에 돈을 예치하는 것과 다름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영의 입장으로 보았을 때 토스가 증권 서비스도 시작하면서 점점 금융권을 토스 앱 내에서 활성화할 수 있게 가두리 양식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쉽게 망할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거의 신뢰하는 느낌으로 토스 뱅크 파킹 통장에 예치를 할 생각이다. 

     

    3. 토스 파킹통장 내에 있는 혜택 기능은 무엇이 있을까? 

    토스 파킹통장 혜택이미지1토스 파킹통장 혜택이미지2토스 파킹통장 혜택이미지3

    1. 2% 금리 : 위에서 언급했던 1억 이내로 조건 없는 2% 금리이며, 매월 지정일에 받을 예정이며, 어제까지 쌓은 나의 통장 금액과 잔돈 모으기에 있는 돈을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한다. 

    2. 잔돈 모으기 : 이건 약간 몇 백 원, 몇 십원 같은 자투리 돈을 깔끔하게 모으는 겸으로 저금통의 일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가끔씩 토스에서 이벤트 하는 걸로 20원, 100원 등등 모이는 것도 다 저기로 쌓이게 된다.

    3. 보관하기 : 이건 예치금을 내가 쉽게 사용하지 않도록 보관하는 건데 약간 자율식 적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4. 만기 없이 꾸준하게 목돈 모으기 :  이것도 결국 토스 뱅크 2% 내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거의 자율성 예적금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사실 저렇게 3가지로 나눈 이유를 잘 모르겠으나 한 번에 성과급이 들어올 경우는 보관하기에 넣으면 좋을 것 같고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일반 직장인은 2% 자율형 적금 계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근데 나라면 그냥 보관하기에 넣어두고 일정 비율은 투자나 펀드를 할 것 같지만 그건 개개인의 성향마다 다르겠지? 

     

    여기까지 CAM와 파킹 통장의 차이점을 알아봤고, 또 파킹 통장 중 토스 파킹 통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떤 은행이든 완전히 100% 안전한 은행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토스를 꽤 신뢰하고 있다.

    다들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자금을 운용하는 만큼 큰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